1. 작품 소개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한 편 있습니다.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인데 tvn에서 9시에 시작하는 작품이에요. 서울에 살다 바다 마을 공진으로 내려간 현실주의 치과의사 혜진과 공진에서 홍반장이라 불리는 두식이 티키타카 하면서 펼쳐지는 힐링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홍반장 역에는 배우 김선호씨가 치과의사 혜진 역에는 신민아 씨가 출연 비주얼이 빛이 나는 배우 두 분이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훈훈하게 브라운관을 빛내주고 계세요. 2004년에 개봉한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는 배우 김주혁 씨와 엄정화 씨가 출연했었습니다. 당시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 찾아보진 않았지만 드라마는 딱 제 스타일이에요. 전 이 작품처럼 바..